당신을 알게된 것이 이렇게
내 마음을 묶어 놓는 길이 될 줄 몰랐습니다.
영혼이 사라지는 그날까지
변함없이 당신만 사랑하겠습니다.
나날이 푸르러져가는 나무들을 보면서
내 사랑도 짙어져 가는 것을 느낍니다.
사랑이란 무조건 주다 보면 어느새 모든 것이
변하고 자라고 아름답고 열매 맺는 것임을
당신은 늘 내 마음에 가득히 담겨 있는 사랑입니다.
당신 마음 내려 놓을 수 있는
아름답고 작은 사랑의 집을 지을 것입니다.
당신과 내가 하나되어 함께 할수 있는
아름다운 삶의 공간을 예쁘게 그려 담겠습니다.
'나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기도 하나가... (0) | 2011.06.12 |
---|---|
어머니 은혜... (0) | 2011.05.28 |
나무처럼 봄에 다시 피어났으면... (0) | 2011.04.16 |
불같은 사랑을 ... (0) | 2011.04.16 |
그리운 당신... (0) | 2011.04.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