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작은 미소 하나가
누군가에게 기쁨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늘 행복한 삶을 기도하는
내 작은 소망 하나가
어둠속에 힘들어 하는 모두에게
환한 촛불이 되기를 바래봅니다.
이렇게 간절한 내 기도 하나 하나가
고통받는 그들 가슴에 화사한 꽃잎으로
피어 났으면 정말 좋겠습니다.
진정 행복이라는 것은
누구 한 사람만의 소유물이 아니기에
힘겹고 눈물뿐인 모두의 가슴에
환한 미소꽃이 기득했으면
더할 나위 없겠습니다.
사랑으로 왔다 사랑으로 가는 세상이라 생각해요
머리로는 사랑을 해도 ~ 말과 혀로는 사랑을 해도 ~
행함과 진실함으로 하기에는
사랑이라는 두 글자가 힘들지요.
넌 얼만큼 이 세상 사람들을 사랑하다 왔니 ?
하나님이 물으신다면
나자신만 사랑하다 왔다고 말할순 없잖아요.
모든걸 초월해서 사랑을 베풀줄 아는분.
희생을 동반한 촛불처럼 녹아져야만이
이루어 낼수 있는 사랑이라는 두글자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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