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기로운 삶

보배롭고 존귀한 자... (사 43:1~7)

에 스더 2010. 10. 1. 16:41

       마귀가 종종 우리에게 공격할 때 사용하는 말이 있다.

     ' 너는 별 볼일 없는 놈이야' ' 너는 무능력하지'

      '너는 아무것도 할 수 없어' 라고 조롱한다. 그래서

       마귀의 말을 들으면 누구나 낙심하고 좌절할 수밖에 없다.

       결국 인생의 문제는' 내가 누구냐' 의 문제다.

       나의 정체성을 바로 알 때 우리는 마귀의 꾐에 빠지지 않고

       강하고 담대한 삶을 살 수 있다.

       말씀을 통해 하나님의 음성을 들을 수 있길...

 

 '너는 내 것이다'는 말씀이다. "...너는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를 구속하였고 내가 너를 지명하여 불렀나니

       너는 내 것이라" (1절)

       우리는 하나님의 소유요 하나님의 자녀다.

 

 '너는 보배롭고 존귀하다'는 말씀이다.

     " 너는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만큼 나의 귀염둥이요

       나의 사랑이라."

       남들이 무어라 말해도 상관없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는

       나를 보배롭고 존귀한 존재라고 말씀하시기 때문이다.

 

 '내가 너와 동행할거야' 라는 말씀이다.

     " 네가 물 가운데로 지날 때에 내가 너와 함께할 것이라."(2절)

       강을 건널 때에 물이 너를 침몰하지 못할 것이며 불 가운데로

       지날 때에 불이 너를 사르지 못하리라.

       물과 불과 같은 시련의 터널을 통과하고 있더라도 안심하라.

       하나님이 동행하시며 보호해 주시기 때문이다.

       보호하시는 하나님으로 인하여 감사하고 기뻐하는 삶을 살자.

 

 

 ☞  주님 !

     우리를 좌절시키는 마귀의 소리에 흔들리지 말게 하시고

     오직 하나님의 음성만을 듣고 담대히 설 수 있게 하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