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귀가 종종 우리에게 공격할 때 사용하는 말이 있다.
' 너는 별 볼일 없는 놈이야' ' 너는 무능력하지'
'너는 아무것도 할 수 없어' 라고 조롱한다. 그래서
마귀의 말을 들으면 누구나 낙심하고 좌절할 수밖에 없다.
결국 인생의 문제는' 내가 누구냐' 의 문제다.
나의 정체성을 바로 알 때 우리는 마귀의 꾐에 빠지지 않고
강하고 담대한 삶을 살 수 있다.
말씀을 통해 하나님의 음성을 들을 수 있길...
'너는 내 것이다'는 말씀이다. "...너는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를 구속하였고 내가 너를 지명하여 불렀나니
너는 내 것이라" (1절)
우리는 하나님의 소유요 하나님의 자녀다.
'너는 보배롭고 존귀하다'는 말씀이다.
" 너는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만큼 나의 귀염둥이요
나의 사랑이라."
남들이 무어라 말해도 상관없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는
나를 보배롭고 존귀한 존재라고 말씀하시기 때문이다.
'내가 너와 동행할거야' 라는 말씀이다.
" 네가 물 가운데로 지날 때에 내가 너와 함께할 것이라."(2절)
강을 건널 때에 물이 너를 침몰하지 못할 것이며 불 가운데로
지날 때에 불이 너를 사르지 못하리라.
물과 불과 같은 시련의 터널을 통과하고 있더라도 안심하라.
하나님이 동행하시며 보호해 주시기 때문이다.
보호하시는 하나님으로 인하여 감사하고 기뻐하는 삶을 살자.
☞ 주님 !
우리를 좌절시키는 마귀의 소리에 흔들리지 말게 하시고
오직 하나님의 음성만을 듣고 담대히 설 수 있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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