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마음은 하나님께서 주신 보배이다.
마귀는 이 보배를 빼앗으려고 모든 수단과 방법을 동원한다.
우리가 하나님이 주신 이 보배를 누군가 지켜주기를 기대한다면
그것은 크게 잘못 생각하는 것이다.
마음이란 보배는 우리 자신이 지켜야 한다.
마음이 갖고 있는 영혼이란 보배
하나님은 예수님의 십자가 보배 피로 우리 영혼의 죄를 모두 용서하셨다.(요일 1:7)
하나님의 은혜로 용서받은 우리는 의롭다 하심을 얻은 자가 되었다.(롬 3:23~24)
하나님은 우리를 거룩하고 성결케 하시고 성령으로 충만하게 하셨다.(딛 3:5~7)
이 모든 것은 받은 줄로 믿는 믿음 안에서 생각하고 꿈꾸고 감사하며 간절히 구한다.
마음이 갖고 있는 건강 의식
예수님의 지상 사역은 죄의 용서와 병 고침이었다.(마 4:23~24)
예수님의 십자가 대속의 은혜 중에는 병 고침 즉 신유가 있다.
" 그가 채찍에 맞음으로 너희는 나음을 얻었나니" (벧전 2:24, 사 53:4)
이미 에수님이 우리의 모든 병을 청산하셨다.
" 침례 요한 때부터 지금까지 천국은 침노를 당하나니 침노하는 자는
빼앗느니라" (마 11:12)
이미 마음속에 이루어진 건강과 치료를 깨닫고 생각하고 꿈꾸며 믿고
감사하며 입으로 시인하여 이루어 달라고 간구한다. (롬 10:9~10, 마 21:22)
마음이 갖고 있는 부요 의식
하나님이 주신 부요한 삶.
예수님께서 가난하게 되시고 저주를 받은 바 되시어 우리를 율법의 저주에서
속량하시고 부요하게 하셨다. (고후 8;9, 갈 3:13~14)
모든 일에 항상 모든 것이 넉넉하여 모든 착한 일을 넘치게 하게 하신다.(고후 9:8)
하나님이 주신 부요함을 깨닫고 생각하고 꿈꾸고 믿고 선언하며 기도한다.
" 너희가 악한 자라도 좋은 것으로 자식에게 줄 줄 알거든 하물며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서 구하는 자에게 좋은 것으로 주시지 않겠느냐" (마 7:11)
우리는 언제나 마음에 용서와 의와 거룩함을 받았다는 것과 이미 모든 질병에서
치료받고 건강하게 되었다는 것을 깨달아야 한다. 또한 우리는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부요와 축복을 이미 선물로 주셨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주신 이 모든 은혜와 축복을 생각하고 꿈꾸고 믿고 확신하여
그것이 현실이 되도록 기도해야 한다. 늘 긍정적이고 희망찬 생각을 하되 아직
없는 것을 있는 것 같이 생각하며 마음에 그려 보아야 한다. 또한 믿음으로 시인하며
이루어지기를 위해기도해야 한다. 그것이 하나님께서 주신 보배인 우리 마음을
지키고 주신 복을 잃지 않는 길이다.
☞ 주님 !
마음이란 보배를 잘 지키며 생각하고 꿈꾸고 믿고 선언하며
간절히 기도하고 늘 감사하며 살아가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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