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 내내 보고싶은 사람... 월요일은 월계수 잎을 따서 한올한올 엮어서 월계관을 씌워주고 싶어 보고 싶습니다. 화요일은 화사하게 웃는 하얀 얼굴이 하늘 가득 보고 싶습니다. 수요일은 수도없이 내 마음에 들어있는 내 마음에 수호천사가 보고 싶습니다. 목요일은 목숨걸고 사랑하고 싶어서 보고 싶어집니다. 금.. 나의 이야기 2011.02.04
사랑이... 사랑이 깊어진다는 것은 저마다 허물이 있을지라도 변함없이 눈빛으로 묵묵히 바라볼 수 있다는 것이다. 사랑이 깊어진다는 것은 향긋한 커피 한잔에 감미로운 음악으로도 세상을 몽당 소유한 것 마냥 행복해하며 사소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다는 것이다. 사랑이 깊어진다는 것은 서로.. 나의 이야기 2011.01.29
당신이 있어... 어떤 이름으로든 당신이 있어서 행복합니다. 아픔과 그리움이 진할수록 당신 이름을 생각하면서 별과 바다와 하늘의 이름으로 당신을 꿈꿉니다. 사랑으로 가득찬 희망 때문에 억새풀의 강함처럼 삶의 의욕도 당신으로 인하여 진해지고 슬픔이라고 할수 있는 눈물조차도 당신이 있어서 .. 나의 이야기 2011.01.29
세상을 살다보면... 세상을 살다보면 여러 유형의 사람이 있다. 사랑하고 싶은 사람 왠지 정감이 가는 사람이 있고 왠지 사랑하고 싶지 않은 사람이 있다. 사람은 사랑을 갈구하는 존재인지 모른다. 사람을 있는 그대로 보는 것이 필요하며 사랑을 주는데 누가 싫어하겠는가. 하찮은 식물조차도 사랑받기를 .. 나의 이야기 2011.01.29
하얀 겨울... 함박눈 소리 없이 소복소복 쌓이는 날에는 넉넉한 그대 어깨에 살포시 기대어 사각사각 발자국을 남기며 함께 걷고 싶습니다. 온통 새하얀 눈으로 뒤덮인 은빛 설원속을 찬잔난만한 이린아이처럼 뛰고 딩굴며 신나는 눈싸움도 하고 그대 닮은 하얀 눈사람도 만들겠습니다. 마치 흰 도화.. 나의 이야기 2011.01.29
눈이 소복... 눈이 소복소복 쌓이듯 내 마음에 쌓이는 그리움이 그저 싸늘하고 차가운 눈빛으로 빛나다 내 마음 군데군데 얼음이 박힌다 할지라도 손 끝은 눈밭에 묻으며 그리움을 찾을 수만 있다면 거센 파도처럼 하얗게 부서져 새파랗게 질리는 아품이 가슴에 안겨와도 이를 악물고 참을 수 있을 것 .. 나의 이야기 2011.01.23
지난 해를 뒤로 하며 새해에도... 지난 한해동안 주신 은혜에 감사드리며 영광과 존귀와 찬송을 올려드립니다. 새해에도 주님만을 의지하며 계획한 일들이 결실을 맺어 주님께 영광 돌리게 하옵소서. 세상속에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세상을 변화시키는 작은 예수가 되게 하옵소서. 새해에도 복된 날을 허락하셔서 마음과 뜻과 정성을 .. 나의 이야기 2011.01.23
나의 오늘... 나의 오늘 첫 생각이 주님을 향하게 하시고 첫 감정을 주님을 찬양하게 하소서 주님의 성령이 나와 같이 하시기에 주를 찬송하고 경배합니다. 오늘 종일토록 주님을 잊어버리는 하루가 되지 않게 하시고 남을 존경과 관대로 대하고 최선을 다하게 하시고 나의 심령위에 평안을 주소서 영원부터 영원.. 나의 이야기 2011.01.22
성탄은 다가오는데... 내가 가지고 있는 것을 조금이라도 나누어줄 때는 반드시 받으려는 마음을 가지는 것 같다. 어떤 사람이 남에게 받은 것에 대한 댓가를 늘 기억하지 않거나 일부라도 갚지 않으면 배신자라고 불리면서 비난의 눈총을 받게된다. 모든 관계에서 받으면 줘야 하고 주면 받을 줄 안다. 자기를 돕고 사랑해.. 나의 이야기 2010.12.11
당신에게만 느낄 수 있는 행복한 순간들... 영원히 멈추어 버렸으면 싶은 행복한 순간들이 있습니다. 당신을 생각 할 때면 나도 모르게 눈물꽃이 피어나고... 생각만으로도 느낄 수 있는 내 마음 깊은 곳에 뿌리내린 당신... 돌아갈수 없는 그시간들은 사랑의 향기로 승화시키리라. 그리운 사람... 전하고 싶은 안부가 가득한 고운 웃음으로 추억.. 나의 이야기 2010.1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