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생활을 방해하는 최고의 적은 육신의 생각, 곧 육신의 소욕과 정욕이다.
이런 육신의 생각을 사용하는 마귀역사에 당하면 결국 내 영혼이 망하고
만다.
하나님 뜻대로 살고 싶지 않고, 신앙생활이 귀찮고, 매사에 불평불만을
느낀다면 이 사람은 자기 영혼을 사랑하는 사람이 아니다.
내가 어떻게 살아야 할 것인지 분명한 지식, 곧 하나님의 말씀이 있어야
한다는 것을 머리로는 아는데 육신이 말을 안 듣는다.
육신이 좋은 대로만 하려고 하지 자기 영혼에게 좋은 대로 살려고 하지를
않는다.
하나님께서는 이런 육신의 소욕을 갖고는 절대 신앙생활을 할 수 없다는
것을 먼저 아시고 그렇게 살 수 있는능력과 힘과 권능을 부어 주셨으니
그것이 바로 성령의 역사다.
성령과 함께하지 못하면 절대로 마귀 역사를 분별할 수 없고 말씀대로 살
수도 없다.
하나님의 말씀을 들을 때 내 안에서 성령께서 주님 뜻대로 사는 것이
옳다고 깨닫게 하시고 그렇게 못 사는 것에 대해 안타깝고 아쉬워하는
마음을 계속 주시기 때문이다.
신앙생활을 하면서 무슨 일을 판단할 때 육신에서 나오는 감동인지
성령이 감동하시는 것인지를 잘 구별할 수 있어야 한다.
감정이 앞서게 되면 이성을 잃게 되니 감정이 대립되거나 사적인 감정이
앞서거든 그때는 아무것도 결절하지 말고 더 기도하면서 기다려야 한다.
섣불리 결정하면 결과가 좋지 않고 지나고 보면 분명히 후회한다.
큰일이든 작은일이든 내 속에서 감동이 되면 무릎 꿇고 기도함으로
성령의 감동인지 내 감정인지 신중히 판단해야 한다.
하나님의 감동 안에서 하나님의 거룩한 섭리의 스케줄 속에서 하나님이
나를 운영하시게 해야 한다.
감정을 버리고 하나님의 말씀에 바로 서서 내 안에서 성령이 말씀을 통해
역사하시는 소리를 들어야 한다.
성경은 귀 있는 자는 성령의 소리를 들으라고 한 것이다. (계 2:7)
'회복~사랑'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제직 ~ (하나님의 일꾼...) (0) | 2011.08.20 |
---|---|
약점을 극복하는 능력... (0) | 2011.07.24 |
성령 ... 에스겔 7:1~12 (0) | 2011.07.05 |
예수님의 사랑 ~ 입맞춤으로... (0) | 2011.05.27 |
그리스도인이 결단하고 살아갈길... (사 43:1) (0) | 2011.05.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