뚜렸한 원인을 알 수 없는 어지럼증 때문에 고민는 사람들...
어지럼증의 원인은 귀의 평형기능장애 외에 뇌졸증.빈혈.
심혈관계 질환.내분비질환.지나친 태양광선 노출.
약물 부작용 등 다양하다
성인에서 두통만큼이나 자주 발생하며 65세 이상 노인의
절반 이상이 증상을 호소할 정도로 흔하다.
몸의 평형 기능에 문제가 생겨 발생하는 경우가 가장 많다.
가만히 있어도 빙빙 도는 듯한 느낌이 든다.
기능 장애는 감염. 외상.고령화 등이 주요 원인이다.
이석(귓속에 있는 작은 돌가루)이 떨어져나와 세반고리관
으로 들어가면 머리를 빠르게 움직이거나 몸의 자세 변화 시
급격한 어지럼증을 느끼게 된다.
귀에 이상이 없어도 뇌로가는 혈류 장애가 있을때
중추성 어지럼증이 발생한다.
뇌눌혈 뇌종양 환자에게서 어지럼증이 발견되는
건 이때문이다.
많은 사람들이 어지러우면 빈혈인줄 알고 철분제를 먹는데
빈혈은 전체의 어지럼증에 10%도 안 된다
복잡한 인간관계.심한스트레스,등을 겪는 사람들 가운데
뇌의 혈액순환에 이상이 생겨 만성두통이 동반된 어지럼증에
시달리는 경우가 적지 않다.
뇌의 혈액순환 저하로 일어나는 어지럼증을 방치하면
중풍,치매,공황장애.공포증 등으로 발전할 수 있다.
어지럼증 치료를 위해서는 환자의 심리적 안정과
가족등 주변에서 이해하고 도와주는 노력이 필요하다.
무조건 약물에 의존하기보다 적절한 운동을 통해 위치 감각을
유지시켜 주는 것이바람직하다.
'햇살 가득'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난청의 초기 증상... (0) | 2010.09.10 |
---|---|
출산후 비만 예방... (0) | 2010.09.09 |
반사회적 인격 장애(ASPD)환자들의 주요 증상 (0) | 2010.09.02 |
햇빛 화상 대처법 (0) | 2010.07.27 |
우울증 자가진단 (0) | 2010.07.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