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색깔

에 스더 2025. 1. 1. 19:56

▶붉은색

● 에너지 증강 제격

딸기, 사과, 토마토, 체리, 수박, 자두, 붉은 피망 등

붉은색이 나눈 식품들은 피를 맑게 하고 활력증강에 좋은 고단위 칼로리를

함유하고 있다.

붉은색 과일의 대표선수인 토마토는 암 예방과  노화방지 효과가 있다.

딸기와 자두에 들어있는 안토시아닌 성분은 아스피린보다 10배나 강한 소염작용을 하고,

노화를 막아주는 토코페롤의 5~7배에 달하는 막강한 효능을 낸다.

 

▶ 노란색

● 콜래스테롤 킬러

귤, 레몬 등에 풍부한 헤스페레틴이라는 영양소가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작용을 한다.

매일 오렌지 주스를 한컵씩 마시면 심징발작의 위험을 줄일 수 있다고 한다.

파인애플, 오렌지, 감, 망고, 호박, 노랑 피망, 파파야, 달걀노른자, 살구, 고구마 등이

노란색 계열에 속한다.

이들 식품에는 파이토케미컬 중 가장 강력한 질병 예방제인 카로티노이드가 들어있고,

심장질환과 백내장에 효험이 있는 베타카로틴도 풍부하다.

 

▶ 녹색

● 강심제 역할 톡톡

청포도, 키위, 양배추, 브로콜리, 상추, 오이, 완두콩, 시금치, 아보카도 등.

녹색은 가장 강력한 치료 효과를 가진 색깔로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하고 피로를

풀어준다.

뿐만 아니라 그린푸드는 신장과 간장의 기능을 도와주며 공해에 대한 해독작용도

강하다.

키위는 비타민과 미내랄의 왕, 감기예방이나 피로회복, 피부 미용에 도움이 된다.

임산부에게 특히 좋은 브로콜리는 위암과 유방암 예방에도 효과적이다.

 

▶ 보라색

● 두뇌회전 도우미

포도, 블루베리, 가지, 건포도, 복분자 등

보랏빛 색소에 들어있는 안토시아닌은 세포의 노화를 막고 암세포 증식을 억제하며,

시력저하를 예방하는 효능이 있다.

가열해도 파괴되지 않기 때믄에 포도를 잼으로 먹어도 효과가 있다.

포도에 든 칼륨은 이뇨작용을 돕고 혈액순환을 좋게하며, 껍질에 있는 플라보노이드는

심장병과 동맥경화를 예방하는 데에도 효과가 큰것으로 알려져 있다.

 

▶ 흰색

● 질병 면역력 쑥쑥

바나나, 배, 도라지,무, 양파, 마늘, 생강, 버섯 등

흰색 식품은 심장병을 예방하며 유해물질을 몸 밖으로 내보내고, 균과 바이러스에

저항력을 길러준다.

겨울에 배를 꿀과 함께 끓여먹는 민간요법이 있듯이 흰색 음식은 폐나 기관지가 약한

사람에게 좋다.

바나나는 과육의 색깔을 기준으로 흰색에 속하는데 단백질과 칼륨, 카로틴이 풍부하고

식물성 섬유 펙틴이 설사와 변비에 효과를 낸다.

 

▶ 검은색

● 젊음 되찾기 명약

검은콩, 검은깨, 올리브, 김, 미역, 목이버섯 등

검은 계통의 음식은 노화를 방지하고 젊음을 되찾아주며, 심신애 안정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검은콩에는 여성호르몬과 비슷한 이소플라본이 들어있어 골다공증을 예방하고

갱년기장애를 누그러뜨리는 효과가 있다.

검은깨는 일반깨에 비해 레시틴이 많아 기억력과 집중력을 높이고, 신진대사와

혈액순환을 도와 탈모를 예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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