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색채가 정서에 미치는 영향...

에 스더 2015. 8. 28. 17:38

빨강색...

빨강색에 노출될 때 인체에서는 내분비선인 뇌화수체선이 움직여

'아드레날린'이 분비된다.

이는 신진대사에 양향을 미쳐 삶에 활력이나 열정, 생기를 불어넣어

준다.

 

노랑색..

노랑색은 부교감 신경을 자극해 주고 장의 활동을 도와준다.

경쾌하고 활동적인 느낌을 주며 식용을 자극해 주는 컬러다.

 

초록색...

인체 유익한 신진대사 작용과 함께 생동감을 넘치게 한다.

히스타민 수중을 올려 혈관을  팽창시켜 피부 손상 부위 회복에도

효과적이다.

무엇보다 집중력을 향상시켜주는 효과가 탁월하다.

 

파랑색...

모든 컬러 중 사람을 심리적으로 가장 안정시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뇌를 안정시키는 신경전달 물질은 분비해 체온을 낮추고 식욕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다.

이런 효과 덕분에 공부나 일을 하는 장소에 배치하면 좋다.

 

보라색...

근심을 덜고 편안하게 휴식을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세포재생 및 노화방지에 도움을 준다.

안티에이징 효과를 가진 화장품들이 대부분 보라색 케이스에 담겨져 있는

것도 같은 이치다.

 

갈색...

새로토닌 합성을 촉진해 만성피로를 완화시키는 컬러다.

또 프로스타글라딘의 형성을 촉진해 자궁, 폐, 신장 등의 활동에 영향을

주며 수면, 편두통, 면역성 등을 조우하는 트립토판을 증가시킨다.

 

<출처: 컬러가 내 몸을 바꾼다 - 김서현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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