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콤달콤 살구
과일이며 채소며 제철없이 아무 때나 먹게 된지 오래 됐지만
새콤한 맛이 일품인 살구는 특히 서둘러야 한다.
6월 중순 나오기 시작한 살구는 이달 중순까지가 가장 맛 좋을때,
살구는 덜 익은 것은 신맛이 강하기 때문에 완전히 익은 것이 맛있다.
전체적으로 오랜지색이 감돌고 푸른기가 없는 것이 좋고 과실을
양손으로 잡고 봉합선 방향으로 쪼갰을때 쉽게 벌어져 씨앗이 빠지면
잘 익은 것이다.
블르베리
영양가가 높고 기능성 과일로 분류된다.
블르베리도 6,7월에 잠깐 나온다.
안토시아닌,비타민,식이섬유,유기산 등이 풍부하여 특히 시력회복에도
도움이 된다.큰 과실 보다는 작은 과실이 같은 무게라도 기능성 성분이
더 많이 들어 있으므로 중간이나 작은 것을 골라 먹는 것이 좋다.
과일 전체가 짙게 착색 되고 껍질이 탄력 있는 것이 맛있다.
오디
항산화작용과 노화방지,시력개선 효과가있는 오디도 요즘 아니면
맛보기 힘든 과일이다.
꼭지가 신선하고 통통한 것을 고르되 무르지않은 것이 좋다.
체리
과일의 다이아몬드로 불리는 체리는 한동안 자취를 감췄다 요즘 다시
나타나 애호가들을 즐겁게 하고 있다.
5,6월에 판매됐던 체리는 국산이고 요즘 나오는 것은 수입산이다.
수입체리도 이달 말까지만 나오므로 서둘러야 즐길수 있다.
현재 시장에 나와 있는 체리는 미국 북서부 5개주(워싱턴,오리곤,
아이다호,유타,몬태나 등)에서 생산된 것들로 당도가 높다.
꼭지가 시들거나 갈색으로 변색되지않고 녹색인 것이 싱싱하고 맛있다.
체리에는 케르세틴 안토시아닌 등 항산화 물질이 들어 있어 세포 손상을
막아 노화방지,노페물 증가를 억제해 암 예방에도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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