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기로운 삶

축복받는 삶의 비결... (요 8:29)

에 스더 2011. 6. 25. 23:35

" 모든 것 중에서 가장 좋은 것은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하신다는 것이다" 라고

요한 웨슬리는 마지막 숨을 거두면서 말했다.

하나님이 함께하는 사람이 복 있는 사람이요. 능력 있는 사람이다.

이런 사람이 한 사람만 있어도 가정과 나라와 운명이 비뀐다.

보디발의 집이 복을 받은 것도, 애굽이 7년 기근을 이겨낸 것도 하나님과 함께하는

요셉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사람이 무엇을 하는 것보다는 능력의 하나님이 함께하시는 것이 더 중요하다.

하나님의 사람 다윗은 성전을 짓고자 하는 열망을 갖고 있었다.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뜻을 따라 사는 하나님 중심의 삶을 소망했기 때문이다.

그러데 하나님은 허락지 않으셨다.

"하나님이 네게 이르시되 너는 전쟁을 많이 한 사람이라 피를 많이 흘렸으니 내 이름을

위하여 전을 건축하지 못하리라 하셨느니라" (대상 28:3)

결국 다윗은 성전 건축을 포기했다.

하나님의 일을 열심히 잘 하는 것도 믿음이지만 하나님의 뜻에 따라 욕심을 내려놓는

것은 더 크고 아름다운 믿음이다.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 (롬 12:2)

하나님이 가장 기뻐하시는 일은 바로 복음전도이다.

천하보다 귀한 영혼 살리는 일을 하나님은 가장 기뻐하신다.

전도와 선교 모두 귀하지만 분명한 하나님의 뜻은 선교이다.

이러한 하나님의 마음을 잘 헤아려야 한다.

"하나님은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으며 진리를 아는 데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 (딤전 2:4)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전도와 선교에 생명을 걸어야 한다.

교회 부흥도 개인의 축복도 모두 여기에 걸려 있다.

이 본질에 충실하면 하나님은 강하게 하시고 능하게 하실 것이다.

"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마 6:33)

 

 

☞모든 것에 능하신 하나님 !

늘 함께 하여주시고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일을 항상 주님과 동행하게 해주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