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풍요

날마다 보고 싶은 그대 ... 용혜원

에 스더 2011. 6. 12. 20:50

사랑하기에

목이 아프도록 부르고 싶다.

가슴 설레임으로

날마다 보고 싶은 이가 있다면

바로 그대입니다.

 

마음이 곱고 착해서

언제나 변치 않고 내 곁에서

나를 지켜줄 정이 참 많은

순수한 그대입니다.

 

늘 내 마음을 사로잡고 있어

늘 보고 싶어집니다.

 

그대를 만남이 축복이요 은총이라

그대를 위해 기도 드리면

내 마음까지 평온해집니다.

 

날마다 보고 싶은 그대는

시도 때도 없이

구름처럼 그리움을 몰고 와

내 마음에 사랑을 쏟아놓고

시도 때도 없이

그리움이 파도처럼 밀려와

내 마음을 사랑으로 파도치게 합니다.

 

사랑하기에

그대가 날마다 보고 싶어집니다.

그대가 있음으로 내삶은 기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