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도의 중요성...

 하나님은 전도를 통하여 인간을 구원하시길 기뻐하시기 때문에...

"하나님의 지혜에 있어서는 이 세상이 자기 지혜로 하나님을 알지

 못하므로 하나님께서 전도의 미련한 것으로 믿는 자들을

 구원하시기를 기뻐하셨도다" (고전 1:21)라고 말씀하셨다.

 어떤 지혜와 학식을 가진 인간도 스스로는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을

 알지 못한다.

 누군가가 그에게 하나님을 알려 주어야 하고 구원의 복음을 전해

 주어야 한다.

"우리가 다른 가까운 마을들로 가자 거기서도 전도하리니 내가 이를

 위하여 왔노라" (막 1:38) 고 말씀하셨다.

 전도하지 않으면 한 사람도 구원받을 수 없다. (롬 10:14~15)

 주님이 부활하시고 성령으로 오셔서 역사하실 때도 제자들이 복음을

 전파할 때 많은 표적과 이적을 주셨다. (막 28:19~20)

 

 예수님의 십자가 구속의 공로가 위대하기 때문에...

 인간의 지혜로는 주님의 보혈의 공로를 다 이해할 수 없다.(요 3:31~32)

 하나님의 아들이 인간의 몸을 입고 오시어 이루신 위대한 구속을 어찌

 다 알 수 있겠는가(빌 2:6~8 ,히 2:3)

 이는 성령의 역사로만 깨닫고 믿게 되는 것이다.

 첫 인간 아담 이래 모든 인간이 죄로 말미암아 저주와 사망권세에 매여

 영원히 지옥으로 심판받을 수밖에 없는 운명에 빠진 것이다. (롬 5:12)

 이를 우리 주님이 십자가에서 구속하심으로써 이를 믿는 자는 다

 구원을 받고 영생을 얻게 된 것이다. (요 19:30, 3:16)

 이 위대함을 우리는 믿어야 한다.

 

구원의 특권인 전도의 영향력이 크기 때문에...

 주님이 십자가에서 영적으로 구원을 완성하셨지만 그 구원을 실제 적용하고

 이루는 도구로 전도의 특권을 우리에게 주신 것이다. (막 16:15~16)

"이 약속은 너희와 너희 자녀와 모든 먼 데 사람 곧 주 우리 하나님이 얼마든지

부르시는 자들에게 하신 것이라" (행 2:39)

주님은 복음 전파에서 대상들이 제한 없고 지역이나 공간에서 구원의 수에서

해방을 말씀하신다.

전도의 영향력이 얼마나 큰 가를 잘 알 수 있다.

 

 전도의 상급이 위대하기 때문에...

 성도가 나중에 천국에 가서 받는 가장 큰 상급은 천하보다 귀한 영혼을

 구한 전도의 상급이다.

 다니엘서에서는 많은 사람을 옳은 데로 인도한 자는 영원히 별과 같이

 빛난다고 했다.(단 12:2~3)

 사도 바울은 전도자의 일을 마치고 돌아가면 의의 면류관이 준비되었다고

 했다.(딤후 4:8)

 

 전도자의 믿음과 구원의 삶을 성숙시키기 때문에...

 주님이 십자가에서 구원을 완성했지만 삶의 현장에서 구원을 체험하는

 정도는  믿음에 따라 달라진다. (막 5:34)

 특별히 행동하는 믿음 전도하는 믿음이 귀하다.

 전도가 다른 사람을 구원하는 일이지만 성경은 전도자가 먼저 삶에서

 구원의 권능을 체험한다고 말씀하고 있다. (행 1:8 , 마 10:7~10)

 사도 바울은 아주 중요한 말씀을 증언했다.

 "사람이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에 이르느니라"

 (롬 10:10)

 

 전도는 사탄의 권세를 무너뜨리는 길이기 때문에...

 영적으로 볼 때 세상에 속한 지들은 사탄에 속한 마귀의 자녀다.(요 8:44.

 요일 3:10)

 그들은 다 마귀 사탄의 권세에 붙잡혀 있다. (엡 2:2)

그래서 죄를 짓고 타락하는 것이다.

"죄를 짓는 자는 마귀에게 속하나니 마귀는 처음부터 범죄함이라 하나님의

 아들이 나타나신 것은 마귀의 일을 멸하려 하심이라"(요일 3:8)

 세상 문화의 포로에서 해방시켜 빛의 문화로 바꾸는 것은 전도뿐이다.

전도는 사탄의 권세를 무너뜨리는 가장 강력한 하나님의 무기다.

 

 전도는 교회가 부흥하고 복을 받는 길이기 때문에...

 한국교회에 문제가 많이 일어난다.

 이것은 교회의 본질적이고 중요한 전도사역을 소홀히 했기 때문이다.

 전도를 중요시할 때 성령이 역사하고 초대교회처럼 복을 받고 은혜와

 능력이 있는 교회가 될 것이다. (행 2:43~47)

 전도의 중요성을 어찌 다 표현할 수 있겠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