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 곧 내 영혼은 야훼를 기다리며 나는 주의 말씀을 바라는 도다.
파숫꾼이 아침을 기다림보다 내 영혼이 주를 더 기다리라니 참으로
파수꾼이 아침을 기다림보다 더하도다 이스라엘아 여훼를 바랄지어다.
야훼께서는 인자하심과 풍성한 속량이 있음이라" (시 130:5~7)
지성이면 감천이란 말이 있다.
어떤 일을 마음을 다해 하면 반드시 좋은 결과를 맺는다는 뜻이다.
공부나 일, 사랑 등 모든 세상일이 그렇다.
하물며 긍휼의 눈으로 바라보시는 하나님께서는 간절히 찾고 의지하고,
기다리는 자에게 반드시 만족함으로 응답해 주신다.
지, 정, 의를 가지고 계신 하나님은 안타까워하시며 우리를 위해 뭔가를
행하시는 분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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