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대한 애착을 가진 사람들은 주님게서 아무리
천국 잔치를 마련하고 초청을 한다 할지라도 응하지
않았다.
그렇기 때문에 주님께서는 택한 백성을 부르실 때
그들이 가진 세상에 대한 애착을 모두 버리게
하시는 것이다.
그런데 애착에는 버랴야할 것과 끝까지 지켜야할
것이 있다.
우리가 이 세상에 살면서 순간의 쾌락에 애착할
것인가. 아니면 영원한 기쁨에 애착할 것인가를
분명하게 보여주고 있다.
우리는 장막 같은 이 세상에서 사는 동안 세상 것에
애착하지 말고 영원한 천국을 바라보는 하나님 나라의
백성들이 되어야겠다.
주님 !
세상 쾌락을 멀리하게 하옵시고 영원한 천국을 바라보며
주님의 자녀로 살아가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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