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

감사하는 복된 삶... 눅 17:11~16 찬:488

에 스더 2010. 12. 5. 16:47

예수님께서 열명의 문둥병자를 고쳐 주셨다.

그러나 한 사람만 예수님께 찾아와서 감사의 인사를 드렸다.

그러자 예수님께서 그 사람에게 구원의 은혜를 베풀어 주셨다.

 

이와 같이 감사는 더욱 풍성한 복과 은혜를 가져다 주는

통로임으로 우리는 매일의 삶 속에서 참된 감사와 보은의 생활을

실천해 나가야 한다.

 

우리는 은혜를 잊고 감사하지 않은 경우가 없었는가 살펴보아서

보다 적극적으로 감사의 표시를 해야 한다.

또한 우리는 받은 은혜에 대해 구체적으로 감사를 드려야 한다.

학식이 있든 없든 간에 은혜에 보답하며 사는 사람은 훌륭한

인격을 지닌 사람이다.

 

 

 

주님 !

하나님과 이웃의 은혜를 생각하고 보다 적극적으로 감사의

표현을 하며 살도록 인도해 주시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