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는 평균적으로 1000억 개의 뉴론과 연결고리인 시냅스가 100조 개로
이루어진 무한한 가능성의 보고 라는 결론이다.
근육과 같아 쓰면 쓸수록 발달된다고 한다.
그 가능성은 어떤 생각 ,의식을 가지고 있느냐에 따라 달라진다는 것이다.
생각과 의식은 마음속에 담겨 있을 뿐 아니라 마음을 주관한다.
"모든 지킬만한 것 중에 더욱 네 마음을 지키라"고 말씀하신 이유는?
마음을 지키기 위해선 그 속에 무엇을 담는가가 중요하다.
건강한 몸을 위해 무엇을 먹는가가 중요하듯 마음속에
어떤 생각을 담는가는 영적 건강에 중요하다.
믿음에 근거한 긍정적인 것들을 담아야 한다.
사람은 태어나 18세가 되기가지 부정적인 말을 평균적으로
14만 8000번 듣는다고 한다.
반면 긍정적인 말을 수천번 정도만듣고 자란다고 한다.
부정적인 영향력이 훨씬 우세하다. 존재하는 형용사를 보아도
긍정과 부정의 비율이 4대 6이라고 한다.
부정적인 표현들 속에 둘러싸여 살고 있다.믿음에 근거한
긍정적 사고가 얼마나 필요한가 실감나게 한다.
하나님의 사랑의 대상인 자신을 스스로도 격려할 뿐 아니라
격려를 도모하는 신앙 공동체에 속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귀를 막고 살라는 것은 아니다.
특별히 자신의 약점에 관해 듣기 싫어하는 것이 우리의 특성이다.
심리학에선 이러한 인간의 모습을 '긍정적 착각'이라고 한다.
자신은 최소한 평균치는 된다는 착각속에 살고 있다.
사랑하는 이들의 권면과 말씀을 향해 열린 마음으로 대해야한다.
성경 말씀을 자신에게 편한 말씀만 골라 편식하는 모습은 곤란하다.
자신이 듣고 싶은 말만 듣는 것이 아니라 들어야하는 말을 듣는
결단의 지혜가 필요하다.
생각할 만한 가치 있는 생각만을 마음속에 품는것이 중요하다.
"종말로 형제들아 무엇에든지 참되며 무엇에든지 경건하며
무엇에든지 옳으며 무엇에든지 정결하며 무엇에든지 사랑할만하며
무엇에든지 칭찬할만하며 무슨 덕이 있든지 무슨 기림이 있든지
이것들을 생각하라"
(빌립보서 4장 8절 말씀)이 그러한 것을 말해준다.
생각할 가치를 지닌 것들은 하나님의 말씀으로부터 흘러나온 것들이다.
우리의 생각을 집중할때 기쁨, 평강을 경험하며 감사가 나올수 있다고
빌립보서는 가르친다.
우리가 어떤 생각을 마음속에 품느냐가 우리의 삶의 여정 까지도 좌우한다.
무한한 가능성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하며 마음에 긍정적인 생각으로 담으며
오늘 하루도 마음을 잘 지키며 승리하는 삶을 살아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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