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

속박된 자유 사랑

에 스더 2010. 7. 6. 20:47

인간에게 속박되 자유가 있는데 그것은 사랑이다.

결혼이란 피차 어떤 점에서 묶이는 것이다.

 

결혼생활에서의 자유와 사회생활에서의 자유는 차이점이 있다.

사회생활에서는 무언가로부터 자유를 갈망하나 결혼생활에서는

자신의 소중한 자유를 상대에게 바치게된다.

피차 자유를 주장하기만 하고 바칠 생각이 없는 사이라면

동거인이라고 할 수는 있어도 부부라고 하기는 어렵다.

사랑은 오랜 세월을 걸쳐 싸우며 자라는 것이다.

 

부부 사랑에는 연륜이 필요하다.

사랑은 여는 것이다. 부부 사이에 금이 생기는 원인은 어느 한쪽이

혹은 양쪽이 더 자기를 상대에게 공개하지 않는데서 오는 것이다.

어리석은 생각 넘버 원은 상대가 변화 하기를 바라는 것이다.

부부문제는 내가 먼저 달라져야 한다. 라고 생각하는 순간부터 시작된다.

결혼 상대자는 잘 관찰하고 되도록 이상에 가까운 상대를 골라야 한다.

"이야기하라. 두 사람의 대화가 많을수록 문제는 적어진다.

유치한 농담이라도 많이 이야기하라.

동시에 들어주라. 무슨 얘기든 잘 듣는다면 사랑은 저절로 여물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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