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

심령이 가난한 사람 다윗...

에 스더 2010. 7. 2. 18:29

다윗은 자기는 가난한 사람이라고 했다.

지금 당장 하나님이 어떻게 안 해 주시면 죽게 될 것처럼

다급하고 애달픈 심정으로 절규하고 있다.

사람이 소유할 수 있는 모든 것을 다 가질수 있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을 향한 그의 마음은

 언제나 가난했다.

양치기 시절이나 망명생활 할때나 왕이 된 후에도 변함없이

가난한 마음을 유지하는 삶을 살았다.

이것이 바로 심령이 가난한 상태인 것이다.

 

교만한 마음과 더러운 탐심을 다 버리고 다윗과 같은

심령이 가난한 마음으로 천국의 기쁨을 늘 경험하며

살아가는 날들이 되어야 하겠다.

 

내 안에 주님의 아름답고 거룩한 성품이 날마다 아루어지는

그런 삶을 살아가도록 노력해야하겠다.

 

나와 관계하는 사람들도 거룩한 성품의 사람이기를 바라며...

 

내 힘이 아니라 하나님이 주시는 선물인 성령의 능력으로

거룩해지는 복된 길을 걸어가며 살아가기를 기도하며...

'가족'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마음을 지키는 삶  (0) 2010.07.06
하나님의법칙과 세상의 법칙  (0) 2010.07.02
마카리오스의 복...  (0) 2010.07.02
카네이션의 유래~  (0) 2010.06.17
칭찬...  (0) 2010.05.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