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윗은 자기는 가난한 사람이라고 했다.
지금 당장 하나님이 어떻게 안 해 주시면 죽게 될 것처럼
다급하고 애달픈 심정으로 절규하고 있다.
사람이 소유할 수 있는 모든 것을 다 가질수 있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을 향한 그의 마음은
언제나 가난했다.
양치기 시절이나 망명생활 할때나 왕이 된 후에도 변함없이
가난한 마음을 유지하는 삶을 살았다.
이것이 바로 심령이 가난한 상태인 것이다.
교만한 마음과 더러운 탐심을 다 버리고 다윗과 같은
심령이 가난한 마음으로 천국의 기쁨을 늘 경험하며
살아가는 날들이 되어야 하겠다.
내 안에 주님의 아름답고 거룩한 성품이 날마다 아루어지는
그런 삶을 살아가도록 노력해야하겠다.
나와 관계하는 사람들도 거룩한 성품의 사람이기를 바라며...
내 힘이 아니라 하나님이 주시는 선물인 성령의 능력으로
거룩해지는 복된 길을 걸어가며 살아가기를 기도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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