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T

인내...

에 스더 2010. 10. 1. 16:11

"보라 인내하는 자를 우리가 복되다 하나니 너희가 욥의 인내를 들었고

 주께서 주신 결말을 보았거니와 주는 가장 자비하시고 긍휼히 여기시는

 이시니라" (약 5:11)

 

 날씨가 갑자기 쌀쌀해졌다.

 벌써부터 서리가 내리고 얼음이 얼었다는 소식이 들린다.

 가을도 오기전에 겨울로 접어드는 게 아닐까 걱정이다.

 누구나 예외 없이 시린 겨울을 맞아야 하듯 고난도 마찬가지다.

 정도의 차이일 뿐 누구나 고난의 터널을 통과해야 한다.

 

 혹시 고난 중에 있는가.

 주위에 아무도 없고 하나님마저도 멀리 있는 것처럼 느껴지는가.

 하나님께서는 고난 중에 있는 성도들을 더 깊은 긍휼의 눈으로

 바라봐 주신다.

 그 고난의 경주를 믿음으로 인내하며 완주할 수 있도록 기대하며

 응원해 주신다.

 그 고난은 결국 하나님의 또 다른 축복이었음을 머잖아 고백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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