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 대화법...
1. 잘 듣는 것이야말로 인생에서 최고의 화법이다.
2. 좋은 말로 상대방을 높이면 결국 내가 높아진다.
3. 말한 사람은 잊을 수 있지만 들은 사람은 기억한다.
4. 화가 났을 때는 차라리 입을 다무는 게 상책이다.
5. 상대의 단점만 들추면 인생길을 함께 가지 못한다.
6. 모르는 걸 모른다고 할 때 결국 아는 사람이 된다.
7. 감사하다는 말을 달에 담고 살면 화를 면한다.
8. 때론 침묵속에 말보다 더 많은 것이 담겨있다.
9. 하지말아야 할 말을 할 때 비로서 말문이 트인다.
10.모든 문제의 해결책은당신안에 씨앗의 형태로 있다.
직장 대화법 ...
1. 한 사람 말만 듣고 전체적인 상황을 판단하지 말라.
2. 험담은 언젠가 더 큰 험담으로 당신에게 돌아온다.
3. 때로는 동료의 장점을 공개적인 자리에서 칭찬하라.
4. 늘 동료를 비난하는 직원은 칭찬에 묵마른 사람이다.
5. 거절해야 할 때는 다른 제안을 제시하는 게 좋다.
6. 최악의 동료는 실천 없이 말만 번지르르한 직원이다.
7. 불평을 입에 달고 살면 곁에 사람이 모이지 않는다.
8. 상사와 부하 직원의 어느 한 면만 보고 얘기하지 말라.
9. 어렵다고 피하면 다른 곳에서 또 그런 사람을 만난다.
10.직장에서 한 번 뱉은 말은 영원히 주워 담을 수 없다.
이청득심 ... 들어야 마음을 얻는다.
언위심성 ... 말은 마음의 소리다.
과언무환 ...말이 적으면 근심이 없다.
대언담담 ...큰 말은 힘이 있다.
이심전심 ...마음에서 마음으로 전한다.
말의 한자 '언(言)에 숨어 있는뜻은...
두 번(二)생각한 뒤에 입(口)을 열어야 비로소 말이 된다는 것이다.
말로 흥하고 말로 망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말 한마디의 파장은 참으로 크다.
말의 품격은 갈수록 낮아지고 있다.
즉 인품의 가치를회복해야 한다.
인생을 살아가다 보면 다양한 인간관계에서 수많은 문제와 마주하게 된다.
상대가 말할 권리를 존중하고 누군가를 설득하기 위해선 친구가 되는 게
먼저다.
닫힌 마음을 여는 건 동정이 아니라 공감이다.
강하다는 건 딱딱한 게 아니라 유연한 거다.
뜨거운 말보다 차가운 말이 힘이 세다.
작은 것에 연연하지 않아야 큰 것을 얻는다.
다다익선보다 단단익선이 효과적이다.
긍정의 언어가 궁극의 기술이다.
긍정어법을 쓰는 사람은 원하는 것을 부드럽게 얻지만, 부정어법을 쓰는
사람은 금세 대결상황을 만든다.
"원망과 빈정거림이라는 뽀죽한 돌기로그 곁에 깊은 내상을 입혀서는 안된다.
말로 생긴 상처는'사랑의 유효기간'을 단축한다.서로의 마음을 할퀴는 말을
건네지 않을 때 갈등의 골을 메우고 사랑도 이어갈 수 있다.
'과언무언(寡言無患)' 이라는 말처럼 상처가 될 말을 줄이면 근심도 없어진다.
사랑도 마찬가지다."
칼은 칼집에 있을 때 위력을 발휘하기 때문에 함부로 말을 내 뱉지 말라.
"고수는 소리 없이 강하지만 하수는 소란스럽다.
하수는 상대무사(듣는이)를 보자마자 주저 없이 칼(말)을휘두른다.
거침없이 진격하면서 전력을 쉽게 노출하고 매번 싸움에서 패한다.
말이 많으면 필패한다는 '다언다패(多言多敗)'라는 구절이 괜히 나온 게
아니다.
무릇 칼은 칼집에 있을 때 위엄이 있는 법이다.
무작정 꺼내 들면 칼의 위력은 줄어든다.
칼의 크기와 날카로움이 단번에 드러나는 탓이다.
그 때문에 고수는 칼(말)을 함부로 빼 들지 않는다."
그러나 상대의 단점을 지적할 때는 장점을 먼저 말하고, 상대가 당신의
손이 아닌 달을 보도록 말하며,제압하기보다는 상대의 말을 활용하는 게
더 중요하다.
"말이란 건 참 오묘하다.
말은 자력과 같다.
말속에 어떤 기운을 담느냐에 따라 그말에 온갖 것들이 달라붙는다.
말에 두려움이 담겨 있으면 공포가 엄습하고 재미가 있으면 눈길을
끌어당긴다.
꿈이 가득하면 희망이 뒤따라온다.
사랑이 녹아 있으면 사람이 따라온다.
쓰기에 따라 약도 되고, 독도 될 수 있는 말.
속되게 함부로 뱉는 막말은 독화살과 같다.
시위를 떠난 화살은 되돌릴 수도 없다.
옛사람들도 지혜로운 혀는 세상을 선하게 하고 어리석은 혀는 제 몸을
벤다고 했다.
남의 입에서 나오는 말보다 자기 입에서 나오는 말을 잘 들으라.
고작 9cm밖에 안 되는 혀가 90평생을 좌우하느냐....
말의 품격을 높이는 것이야말로 스스로를 존귀하게 만드는 첫 걸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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