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즉 너희가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하라" (고전 10:31)
우리가 무엇을 먹고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하나님께 영광이 되고 모든 사람에게 유익과
기쁨이 되어야 한다.
우리의 자유가 공동체를 허물거나 하나님의
나라와 영광을 거스르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예배당에만 거룩한 공간이 아니다.
우리 삶의 모든 공간이 거룩한 공간이 되어야
한다.
성령님께서 우리 안에 거하면 우리의 몸은
성전이 되고, 교회 공동체가 성전이 된다.
또한 그리스도인들이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사용하는 모든 공간과 시간이 거룩한 곳이
되어야 한다.
교회와 세상에서 나의 자유와 권리를
주장하기 전에 하나님의 나라와 영광을 먼저
고려해야 한다.
교회가 겪는 온갖 문제를 해결하는 길은
그리스도를 본받는 '제자도'를 회복하는 데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