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것도 염려하지 말고 다만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아뢰라 그리하면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빌 4: 6~7)
염려와 근심과 두려움은 사람의 마음을 어둠게 하고
미래에 대한 소망을 잃어버리게 한다.
그러나 한편으로 사람들로 하여금 더욱더 하나님께
의지하게 한다.
초대교회의 위대한 교부 성 아우구스티누스의 어머니
모니카가 방탕한 아우구스티누스로 인해 근심에 차
있을 때 카르타고의 주교가 말했다.
"눈물의 자식은 망하는 법이 없습니다."
눈물로 하나님께 기도하면 기적이 일어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