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원 영성

생각 4 ...

에 스더 2014. 3. 18. 14:55

자화상의 회복을 위해 잘못된 자화상을 버렸다면 그 다음 단계는

잃어버렸던 올바른 자화상의 회복이 필요하다.

잘못된 자화상을 대처할 수 있는 온전하고 거룩한 자화상들은 ...

 

 용서받은 자화상이다.

인간은 십자가에서 몸을 찢기고 피를 흘리신 그리스도를 바라볼 때에

성령의 능력으로 거대한 변화가 다가오게 되는 것이다.

힘으로도 되지 않고 능으로도 되지 않는 역사가 마음속에서 일어나는

것이다.

그것은 바로 죄를 짓고 불의하고 추악하고 버림을  받아야 마땅한 존재가

그리스도의 피로 죄를 용서받고 이제 용서받은 의인이 되었다는 용서받은

자화상을 얻게 되는 역사이다.

그것을 통해 삶의 주위에 그리스도의 의가 둘러 진치고 의인들끼리 모이게

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용서받은 자화상은 거룩한 자화상과 동일하다.

이러한 자화상을 가진 사람들은 자연적으로 추하고 더러운 것이 싫어지고

거룩한 것이 좋아진다.

 

 건강한 자화상이다.

병든자는 치료받고 회복할 수 있다는 건강한 자화상을 가져야 한다.

물론 현실적인 모습은 아직도 병들어 있고 치료도 불가능한 무서운 병에 걸려

있을 수도 있다.

그러나 질병에 붙잡혀 나약하게 죽어가는 자화상을 가지고 있으면 질병에 대한

어떤 저항력도 생겨나지 않는다.

그러므로 질병을 극복하고 이길 수 있는 건강한 자화상을 가져야 한다.

이미 2천년 전에 우리를 위해 채찍에 맞으신 그리스도의 은혜를 통해 이미 나음을

얻은 자기의 모습을 마음속에 그려야 하는 것이다.

건강하고 치료받고 왕성하게 된 모습을 바라보고 있으면 질병에 대항하는 상상할

수 없는 저항력이 마음과 몸에 생겨나게 되고 그것을 통해 모든 질병은 쫓겨 나가는

것이다.

그러므로 치료받고 건강한 자화상을 늘 소유해야 한다.

 

 성공하고 축복받은 자화상이다.

성공하고 축복받은 자화상을 가지고 저주에서 해방된 자기의 모습을 보아야 한다.

물론 현재는 가난하고 낭패를 당하고 실망했을지라도 이것은 진실한 모습이 아니다.

진실한 모습은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이전 것은 지나가고 새 것이 된 모습이다.

그것은 바로 예수 안에서 현재의 모습이 아니라 새롭게 돼

'아브라함의 복을 소유한 사람' 이라는 긍정적인 자화상이다.

이렇게 그리스도를 통해서 부요케 된 자신의 모습을 마음속에 그릴 수가 있다.

그러므로 예수 그리스도의 능력을 의지하고 스스로의 자화상을 변화시키고 변화된

자기 모습을 바라봐야만 한다.

 

 천국의 백성된 자화상이다.

우리는 예수님 안에서 이미 하늘에 앉아 있다.

비록 현재는 육신의 장막에 거하며 지상에 살고 있지만 실상 우리의 속사람은 이미

그리스도 안에서 하늘의 보좌에 앉아 있다.

그러므로 우리는 바울처럼

"사망아 너의 승리가 어디있느냐 사망아 네가 쏘는 것이 어디 있느냐"(고전 15:55)

라고 담대히 외치며 저주받은 사망의 권세를 물리치고 극복할 수가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오중복음과 삼중축복의 은혜를 통해 새로운 신분을 얻어 새로운 자화상을

따라 살아야 한다.

우리는 변화된 자화상을 확실히 소유하고 지키고 살아야 한다.

변화되고 축복받은 자화상을 절대로 잊어버려서는 안된다.

성경에 의하면 자기 모습이 어떤가를 돌아본 후 돌아서서는 깨달은 자기의 모습을

잊어버리는 이러한 사람은 짐승과 같다고 했다.

"존귀하나 깨닫지 못하는 사람은 멸망하는 짐승 같도다"(시 49:20)

그러므로 새롭게 변화된 자기의 모습을 성경이라는 거울을 통해 들여다보았으면

반드시 그 모습을 보존하고 살아야 한다.

이러한 자화상을  바라보고 이것이 자신의 참된 모습이라는 것을 힘써 주장하고

날마다 입술로 고백해야 한다.

 

"사람의 마음에 힘을 주는 것은...

 첫째 하나님께서 주신 가치를 지니고 태어난 존재라고 하는 자기 존재 의식 즉,

       자존감이 있어야 한다.

둘째 자신이 해야 할 일을 위해 노력하여 기술과 지식을 습득해 능력을 얻어야 한다.

셋째 스스로를 이끄는 내적인 힘인 자신감이 있어야 된다.

우리가 우리를 믿지 못하는 데 누가 우리를 믿어줄까?"라고 

목회상담학자인 하워드 클라인벨은 말했으며 덧붙여 그는

" 자기 자신을 사랑하라, 그리고 이웃을 사랑하고 내가 하고 있는 일을 사랑하라"

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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