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원의 영적 원리는 생각, 믿음, 꿈, 말 네 가지 요소를 통해 현실화 된다.
그중에서도 생각은 하나님의 은혜와 축복과 능력을 우리의 삶속에 풀어놓는
첫 번째 관문이다.
우리가 살고 있는 3차원은 시간과 공간과 물질의 세계다.
4차원의 세계는 시간과 물질과 공간을 초월해 있는 영적 세계다.
영적 세계는 물질적인 세계보다 차원이 높으며 영적인 세계에서 이루어지는
일이 물질적인 세계를 좌우할 수 있다.
이 세상 역시 단순히 물질적인 에너지로 인해서가 아니라 영이신 하나님의
능력으로 즉 성령의 운행하심과 하나님의 말씀으로 창조되었다.
인간은 하나님의 피조물로서 시간과 물질과 공간으로 대변되는 3차원에 속하는
존재임과 동시에 물질 세계를 초월하여 하나님과 교제할 수 있는 4차원적인
영적 존재이다.
예수님을 구주로 영접한 신자는 육신은 비록 3차원에 속해 있지만 영은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의 공로를 통해 하나님의 거룩한 4차원에 속하게 된다.
그러므로 신자는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께서 주신 영적인 능력으로 3차원의
세계를 다스릴 수 있다.
우리가 누리게 된 전인적인 축복은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의 공로이다.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것이 되었도다"라고 (고전 5:7)선포하고 있다.
구원받은 신자는 새로운 피조물이다.
옛 사람은 그리스도 안에서 지나가 버렸다.
신자는 용서받은 의인이요, 치료받은 건강한 사람이요, 아브라함의 복을 받은
축복의 사람이요, 부활과 영생을 얻은 천국 시민이 되었다.
예수님의 보혈로 이루신 전인 구원의 복음을 믿음으로써 긍정적이고 복된
생각을 품을 수 있게 되었다.
축복의 생각은 삶에 새로운 능력과 축복을 가져다준다.
3차원적인 생각에 머무르지 않고 4차원의 생각을 가지게 되면 우리의 3차원적인
삶에 4차원적 영적 세계의 변화가 다가오게 된다.
우리는 하나님의 방식으로 생각해야 한다.
늘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함으로써 하나님의 생각을 닮아가야 한다.
부정적이고 절망적인 인본주위적 생각을 버리고 나의 생각을 주님의 말씀에 접붙이면
나의 삶에 천국이 임한다.
긍정적인 생각으로 무장해야 한다.
하나님의 말씀에 근거해서 자기 자신과 삶에 대해 긍정적인 생각으로 무장해야 한다.
정죄 의식, 연약의식, 실패 의식을 거부하고 그리스도의 보혈로 죄 씻음 받고 건강과
부요와 축복과 승리를 누리는 축복 의식, 승리 의식을 가져야 한다.
부정적인 생각을 대적해야 한다.
새사람의 축복을 누리려면 우리의 생각 속에 끊임없이 일어나는 분노, 미움,
공포와 불안, 두려움, 좌절과 슬픔, 죄악과 세속에의 욕망과 맞서 싸워야 한다.
죄 짓고, 병약하고, 실패하고, 불행한 자신에 대한 생각을 벗어버려야 한다.
"나는 그리스도 안에서 용서받은 의인이요, 건강과 승리를 누리는 축복의 사람이다"
라는 생각을 가져야 한다.
'생각'에는 우리의 삶을 변화시키는 힘이 있다.
그러므로 구원받은 신자는 부정적이고 패배적인 옛 사람의 생각을 벗어버려야 한다.
하나님의 말씀과 성령을 의지하고 기도를 통해 긍정적, 창조적, 생산적인 4차원의
하나님의 생각, 새사람의 생각으로 무장해야 한다.
새로운 생각으로 무장한 새사람에게 예수 그리스도의 전인 구원의 축복이 충만하게
역사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