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전한 자의 공의는 자기의 길을 곧게 하려니와
악한 자는 자기의 악으로 말미암아 넘어지리라"
(잠 11:5)
이스라엘 초대 왕 사울은 처음의 선한 마음을
잃어버리고 다윗을 향한 강한 질투와 불안감에
휩싸여 악한 길로 나아가게 된다.
그 결과 사울은 처참하게 생을 마감한다.
사람은 수시로 마음속에서 일어나는 선과 악을
선택해야 하는 상황에 처하게 된다.
선을 택한 선한 마음을 품는 사람은 자기의 길을
곧게 하지만, 악한 마음을 택해 그 길로 가는
사람은 곧 넘어지게 된다.
예수님을 처음 믿고 은혜에 감격하여 눈물 흘리던
첫 사랑을 잃어버렸다.
절망과 분노 속에서 힘들어하고 있다면 주님이
주시는 은혜에 는물을 흘리던 첫 사랑을 회복하자.
완전하지 못한 우리의 인격으로 정의와 공의를
외치며 남을 죽이는 일에 나서지 말자.
무릎 꿇고 하나님 앞에 조용히 나아가자.
그러면 하나님께서 모든 문제를 해결해 주실
것이다.
'QT' 카테고리의 다른 글
모든 것이 헛됨 ... (0) | 2014.02.10 |
---|---|
축복 ... (0) | 2014.02.08 |
쉼을 얻으리 ... (0) | 2014.02.04 |
정의와 공의 ... (0) | 2014.02.03 |
푯대를 향하여... (0) | 2014.01.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