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
그리하면 너희 마음이 쉼을 얻으리니" (마11:29)
인생에는 부침이 있다.
좋은 일이 있으면 나쁜 일이 있고, 성공이 있으면 실패가 있다.
열심히 수고하여 승승장구하던 사업도 어느 한 순간에 무너지는
경우도 있다.
온갖 고난과 어려움이 인생 길목에 숨어서 우리를 기다린다.
깨어지고 넘어지고 고난의 터널을 지나다 보면 어느새 자기
중심적인 아집과 이기적인 삶이 변화되고 깊은 인격으로
변화되어 있음을 알게 된다.
그들에게는 이해와 동정과 사랑과 용서와 오래 참음이 있다.
하나님은 이런 사람들에게 복을 주신다.
오늘 예수님은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셔서 우리의 짐을 다 져
주신다.
고난을 두려워하거나 원망하지 말고 예수님 안에서 마음의
평안을 얻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