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은 이 세상을 아름다운 작품으로 가득 채워놓으셨다.
작은꽃 하나도 완벽한 아름다움을 갖고 있고 서로의 조화로움으로
완벽하다.
삶 자체가 하나님이 주신 선물이다.
보면 볼수록 들꽃들은 새로운 아름다움을 깊은 매력을 느끼게 한다.
아름다운 생명력이 나의 영혼을 끌어당긴다.
자연을 사랑하며 영혼이 풍요로운 삶 ...
소박한 들꽃들의 매력
작은꽃 하나가 참 예쁘고 사랑스럽다는 걸 느꼈다.
계절의 여왕이라던 오월이 저물어가고 있다.
한달이 하루처럼 가버리고~
가는 시간 어찌할수 없고...
잡을수 없는 시간들속에 아름다운 날들이 지나가고 있다.
담장넘어 활짝핀 넝쿨장미는
부드러운 꽃잎과 달콤한 향기로 유혹하지만...
봄부터 찬란하고 현란했던 꽃들의 잔치는
이제 쉼을 향하여 사라져 가고있다.
초록의 나뭇잎들의 파랑거림이 싱그러운~
아름다운 유월이 다가오고 있으니
설레임으로 다가왔던 오월의 마지막날 마무리 잘 하여 보내야지...
후회하지 않는 시간이 되게...
바람에 흔들리는 나뭇잎을 바라보며 상쾌한 마음으로 희망을 노래하며...
영혼이 풍요로운 삶을 가꾸며 아름다운 인생을 만들며 행복한 삶을 살아가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