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설경~ 눈송이처럼 너에게 가고 싶다. 머뭇거리지말고 서성대지말고 숨기지말고 그냥 네 하얀 생애 속에 뛰어들어 따스한 겨울이 되고싶다. 천년 백설이되고싶다. 가족 2009.10.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