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은 만남 속에서 이루어진다.
세상에 태어나면서 부모를 만나고 자라면서 친구를 만나고
성숙해가면서 사랑하는 사람을 만난다.
누구를 만나느냐에 따라 삶의 모습도 달라지고 행복할 수도
불행할 수도있다.
그러므로 일생은 모두 다 만남 속에 이루어진다.
누구를 만나느냐에 따라 향기를 풍길 수도 썩은 냄새를 풍길
수도 있다.
삶의 모습 속에 비오는 날도 있고 바람부는 날도 있지만
그래도 햇빛 비추는 날이 더 많다.
이세상 살아 있는 것만으로도 축복으로 여기면서...
진실한 사랑은 시간이 지나도 가슴에 남아 추억하며 살아갈수
있는 향기로운 사랑이며...
세월이 흘러도 그를 떠올리면 행복했던 순간만을 가슴속에
담아둘 진실된 사랑이었다 느낄 수 있는 당신이길 바라며...
꽃은 순간적 향기로 유혹을 하지만 변함없는 우리의 사랑 !
꽃보다 더 예쁜 사랑향기는 감동으로 못다 핀 영혼까지 눈물짓게 ...
다른 사람의 기억 속에 유독 향기나는 꽃처럼 기억되는 사람으로
남겨지는 모습으로 살아가며...
다른 사람의 가슴 속에 새겨질 수 있는 사람으로 남으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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