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움이라 하여 다 그리워할 수 없고 사랑한다고 하여도 다 사랑할
수 없는 도무지 어쩔수 없는 것도 있나봅니다.
내가 당신을 그리워하고 사랑하여도 하나하나 지나간 날을 곱씹게
되는 것처럼 말입니다.
시간은 참 부질없이 지나갑니다.
누가 보내는 것도 또 어느 누가 빨리 와야 한다고 재촉하는 것도
아닌데 지나간 시간이라 생각하여도 너무 빠르게만 지나갑니다.
아주 긴 시간이 지나도 아파할 것을 다잊지 못한다는 것을 너무나
잘 알고 있음에도 내 의지와 상관없이 흐르는 세월 따라 물결치는
바다의 출렁임에 몸을 맡겨야 할때가 있는거죠.
내 의지 내 마음대로 생각대로 되지 않는 것들...
내 맘대로 될수만 있다면 참 좋을텐데...
가슴 깊은 곳에 묻고 그리움으로 늘 내마음가득 들어와 있는 당신...
마음으로 전해오는 당신 숨결에 따뜻함으로 느껴오는 그의 사랑에
마음에 묻는 사랑은...
영원히 함께 할수있기 때문에...
영원히 같은 길을 갈수 있으므로...
더욱 아름다운 사랑이기에...
당신을 더욱 사랑하고 싶어지는 날에...
힘들땐 위로해주고 슬플땐 말없이 안아주고 아플땐 살며시 다가와
손을 잡아주며 그 아픔 함께해 주는 사람 마음에 두고두고 잊혀지지
않을 사람 생각날땐 언제나 어디서나 꺼내볼수 있는 사랑이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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