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그리운 당신께...

에 스더 2011. 9. 18. 20:31

우리는 누군가를 그리워 하며 산다고 합니다.

내 그리움은 끝이 없습니다.

 

손을 내밀어도 닫지 않지만 볼수가 없는 당신 모습이지만

그래도 그 그리움에 슬퍼하지 않습니다.

 

언젠가는 당신께서

내게로와서 나의 지친 모습을 안아 주시며 달래줄 것이기에

오늘도 당신을 그리워합니다.

 

이제는 당신을 만질수 없어서 볼수없어서 너무나 힘들게

바쁘게 뛰어 다녔지만 결국은 지쳐버린 나를 발견하곤

했습니다.

 

지쳐서 아무것도 할수 없을 때마다 늘 웃으시며 안아주시며

"그동안 얼마나 힘들었니" 하며 사랑을 듬뿍 주셨던 당신...

 

이제...

그 무엇보다 당신이 그립습니다.

사랑이신 당신이 그립습니다.

당신 생각해도 가슴이 벅찹니다.

내 그리움에 끝이 없습니다.

'나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좋아하는 사람에게는...  (0) 2011.10.15
그리움 ...  (0) 2011.09.18
힘내세요. 당신은 귀한 존재입니다.  (0) 2011.09.15
이토록 아름다운 세상에...  (0) 2011.09.06
인생을 위해 올리는 기도...  (0) 2011.08.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