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마다 삶의 스타일이 다르고 나름대로 철학이 있다.
촌부는 촌부대로 귀인과 대인은 그 나름대로 삶의
컬러가 있다.
정신적 차원에서 볼 때 3가지 차원의 삶이 있다.
첫째는 아집이다. 고집이 도를 넘은 사람이다.
대표적인 사람이 사울 왕이다.
그는 왕이 될 소양이 부족했고 스스로도 알았다.
왕이 된 후 그는 다윗에 대한 질투심으로
날마다 몸을 떨었다.
다윗을 제거하려는 고집은 병적이리만치 치열했다.
뚤째 신념의 차원이다.
개인적 신념이나 왜곡된 집단적 신념은 히틀러나
일본 제국의 경우가 이에 해당된다.
회심 이전의 사울(바울)이 여기에 속한다.
이 신념이 사로잡힌 자들은 많은 사람들에게 불행을
강요할 뿐 아니라 자신도 불행한 사람이 되고 만다.
세째가 신앙의 삶이다.
에고를 넘고 일반적이고 독단적인 신념의 단계를 넘어
사도 요한처럼 사랑으로 살아가는 삶이다.
아집의 삶은 상대의 삶 자체를 부인하고
신념의 삶은 상대를 수단으로 전략시키나
사랑의 삶은 상대를 세워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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