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든 일을 원망과 시비가 없이 하라 이는 너희가 흠이 없고 순전하여
어그러지고 거스르는 세대 가운데서 하나님의 흠 없는 자녀로 세상에서
그들 가운데 빛들로 나타내며 생명의 말씀을 밝혀 나의 달음질이 헛되지
아니하고 수고도 헛되지 아니함으로 그리스도의 날에 내가 자랑할 것이
있게 하려 함이라" (빌 2:14~16)
어둠이 깊을수록 하늘의 별은 더 반짝이기 마련이다.
악해져만 가는 세상 속에서 말씀을 좇아가는 그리스도인의 순전한
삶이 더 귀한 이유이다.
그리스도인은 세상을 등질 수 없다.
세상에서 구원받았지만 세상 속에서 세상을 위해 존재하기 때문이다.
나의 삶은 어두운 세상의 빛이 되어야 하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