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움

꽃중년 피부관리

에 스더 2010. 7. 6. 12:46

꽃 중년이란 ?

뛰어난 외모의 중년들을 일컫는 말이다.

젊은이 못지않게 외모 관리에 신경을 쓰는 중,장년층이 늘면서 생긴 유행어다.

외모는 물론 피부도 미소년처럼 고운 사람을 꽃 중년으로 불린다.

나이가 들수록 피부 두께가 얇아지고 수분과 탄력도 떨어져 주름이 생기기 때문이다.

나이가 들어도 곱고 깨끗한 피부를 가지려면 일상생활에서 약간의 노력이 필요하다.

 

피부탄력을 유지하려면 하루 10컵 정도의 물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

수분이 충분히 섭취되지 않으면 탈수 증상이 생기고 노폐물이 원활히

 배설되지않아 피부가 건조해지고 탄력도 잃게 된다. 

특히 중년층은 노화로 인해 피부가 쉽게 건조해지고 두꺼워진 각질층으로

푸석해 보이기 쉬우므로 평소수분을 충분히 섭취하는 것이 좋다.

가습기 적정 온도를 유지하는 것도 좋다.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항산화 성분이 풍부한 음식을 섭취해야 한다.

활성산소는 콜라겐 섬유를 손상시켜 피부의 탄렫을 떨어뜨리는 주범이다.

 콜라겐은 피부,관절,치아 등 우리 몸의 70% 정도를 구성하는 성분으로

18세이후 서서히 감소하기 시작해 40대이후 부터 자체 합성 능력이 떨어진다.

중년이후 피부가 탄력을 잃고 주름이 생기는 것은 이때문이다.

 

노화가 시작되면 비타민C 등의 항산화 성분이 부족해지기 때문에 음식 또는

영양제 복용을 통해 보충해줄 필요가있다.

항산화 성분이 풍부한 식품으로는 토마토, 브로콜리,당근, 양배추,버섯 등이 있다.

 

세수할때는 비누거품을 충분히 낸 후 노폐물이 쌓이지 않도록 꼼꼼히 씻어 주는게 좋다.

비누 거품이 남으면 잔류 화학 성분에 의해 문제가 생길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수건으로 얼굴을 세게 문지르는 것은 피하도록 한다.

 

일주일에 1~2회는 스크럽 제품을 이용해 각질을 제거하고 적절한 화장품을 발라

영양공급을 해주는 것도 잊지말자.

그러나 노화 현상이 급속히 진행되는 경우에는 생활요법만으로는 개선 효과를

보는데 한계가 있다.

미용크리닉,피부 전문 관리 서비스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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