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는 우리 눈에 보이지 않을 정도의 작은 먼지입자로, 일반 먼지보다
훨씬 인체에 유해하다.
특히 미세먼지에 직접적으로 노출되어 있는 피부는 미세먼지의 타깃이 되어
각종 피부 트러불과 피부질환을 일으킥 수 있다.
미세먼지 속에는 수은, 납, 카드뮴, 아연 등 다양한 중금속이 있는데 입자가
워낙 작기 때문에 피부의 모공이나 땀샘에 쌓여 염증을 유발할 수 있다.
또한 피부를 자극하고 면역력을 떨어뜨려 피부 염증과 함께 가려움증, 발진,
피부염을 유발하고 피부노화를 촉진할 수 있으므로 미세먼지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미세먼지 주의보 발령 시에는 가급적이면 외출을 삼가고 외부활동 시에는
마스크나 스카프 등을 착용해 피부가 직접 미세먼지에 노출되는 것을
예방해야 한다.
<외부활동 시 주의사항>
1. 외출 시 미세먼지 차단 기능이 있는 마스크를 착용한다.
2. 외출 후 돌아와서는 자극이 적은 제품으로 바로 세안을 하고 물루 여러 번
헹궈낸다.
3. 물을 자주 마시고 실내에서는 가습기를 트느 등 피부 수분 공급에 더욱
신경을 쓴다.
4. 실내에 들어오기 전 옷의 먼지를 털어내고 클린징 티슈 등으로 주변을
자주 닦아 청결을 유지한다.
5. 유분이 많은 화장품은 미세먼지가 모공에 더 잘 달라붙게 할 수 있으므로
유분이 적은 화장품을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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