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의 바이러스에 오염된 채로 태어난 사람 안에는 불행의 씨앗이 자라고 있다.
나면서부터의 죄로 말미암아 파생된 불행이 인생을 어둡게 만들어 버렸다.
죽음의 공포 속에서 늘 불안한 가운데 살게 된 것이다.
죄는 더욱 소리치고 불행은 문 앞에 늘 도사리고 있어 힘든 인생여정일 뿐이다.
이렇듯 인생의 무상함을 고민하던 어느 날 '곱하기 0'이라는 영적법칙에 눈이
열렸다.
0 에 어떤 숫자를 곱해도 0 이 된다.
이것이 복음이다.
예수 그리스도를 만나면 과거의 불행과 죄악에 곱하기 0을 해 주신다.
곱하기 0을 하면 어떤 수많은 죄악의 숫자를 곱할지라도 0이 된다.
이때 부르는 노래가 있다.
" 나와 세상은 간 곳 없고 날 구속한 주님만 보이도다."
주님을 만난 후에는 과거에 대하여 그리고 현재나 미래에 대하여 걱정할 필요가
없다.
모든 문제를 다 해결 받았기 때문이다.
그리고 영적 나눗셈 법칙도 마찬가지다.
모든 것을 가지고 0에 가까운 수로 나누어 보라.
그러면 무한대로 행복을 누리게 된다.
"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속량
곧 죄 사함을 받았느니라"(엡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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