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살 가득

탈모 예방 수칙

에 스더 2010. 9. 13. 23:17

☞ 매일 하루에 한번  저녁에 머리를 감아라.

    온종일 분비된피지,땀,먼지 등 노페물을 제거하려면

    아침보다 저녁에 머리를 감는 것이 좋다.

    머리를 감을때는 비누보다 모발에 맞는 샴푸가 좋다. 

    비누는 샴푸에 비해 세정력이 약하고 잔여물이 많이

    남아 모공에 영향을 주며 탈모를 악화 시킬 수 있다. 

 

☞ 머리를 말릴 때는 모발보다 두피를 깨끗하게 말려라.

    모발을 깨끗이 말려도 두피가 젖어 있다면모근을 자극

    하는 비듬이나 모낭충 박테리아 번식이 증가해 틸모가

    발생할 수 있다.

    머리,두피 모발 순으로 말리는 것이 좋다.

    말릴 때는 자연풍이 제일 좋지만 헤어드라이기를 쓸

    때는 차가운 바람으로 두피에서 30Cm이상 거리를 둔다.

 

☞ 과식을 피하고 저지방 고단백 음식을 취하라.

    기름기 많은 음식은 피 흐름을 방해해 모발의 생산과

    성장을 조절하는'모두유'의 영양 공급을 막아 탈모를

    초래한다. 

    모발을 건강하게 하는 비타민 B군 ,양질의 단백질,요오드가

    풍부한 달걀 노른자,해조류,검은콩,참치나 돼지 살코기 등을

    섭취 하는 것이 좋다.

☞ 머리빗보다는 손가락끝으로 두피를 부드럽게 마사지 한다.

    손가락 마사지는 혈액순환을 촉진해 탈모증상을 완화하는데

    도움이 된다.

    머리를 감을 때는 손톱이 아닌 손가락의 지문 부분으로

    두피를 누르듯 문질러 자극하면 노폐물 제거와 혈액 순환을

    돕는 효과가 있다.

 

☞ 빠지는 머리카락 한 올에 스트레스 받지 말라.

    지나친 스트레스는 혈액순환 장애를 유발해 탈모 증상을

    악화 시킬 수 있다.

    가을 탈모는 계절적 영향으로 인한 일시적 증상으로 평소

    탈모 증상이 없는 사람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회복되는

    것이 일반적이다.

 

☞ 백가지 민간요법보다는 병원을 찾는 것이

    탈모 치료에 도움이 된다.

 

 

♣  하루 100개 이상 머리카락이 빠지거나 머리카락을 10개

    정도 모아 손가락으로 살짝 잡아당겼을 때 4~6개 이상

    빠진다면 치료가 필요한 탈모일 가능성이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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