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시

나의 꿈속으로

에 스더 2025. 9. 10. 21:17

바라보진 않아도 미소 짓는 얼굴은

나를 보고 수줍게 웃는 걸까.

그대의 마음은 알 수는 없지만

그런 생각하고 싶지 않아

사랑하기에.

 

마주보진 않아도 느낄 수 있는가봐.

부드러운 아이의 숨결처럼

그대의 달콤한 감미로운 입김을

가슴속에 담아두고 싶어.

 

왜 이렇게 내 가슴이 두근거릴까.

수줍은 그대 모습 보며

벙어리 인형에 사랑고백처럼

내 마음은 언제나 바보 같아.

 

나의 꿈속으로 그대와 둘이서만

손에 손을 잡고

사랑을 얘기하고파.

 

'아름다운 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오직 그대만이  (0) 2025.09.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