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실업가로서 체신부장관을 지낸 존 워너메이커는
'백화점 왕'으로 불린다.
그는 미래를 예측하는 정확한 판단력과 탁월한 경영능력의
소유자였다.
그가 투자해 구입한 물건들은 엄청난 이윤을 남겼다.
워너메이커가 투자하는 것은 항상 최고의 가치를 창출했다.
어느 날, 한 신문기자가 그에게 물었다.
"선생님께서 지금까지 투자한 것 중에서 가장 성공적인 것은
무엇입니까?"
그는 분명한 어조로 말했다.
"내가 12살 때 최고의 투자를 한 적이 있지요.
그때 나는 2달러 50센트를 주고 성경 한 권을 샀습니다.
이것이 가장 위대한 투지였어요.
왜냐하면 이 성경이 오늘의 나를 만들었으니까요.
"워너메이커는 가난한 소년시절 성경을 읽고 꿈을 키웠다.
그리고 성경의 가르침대로 행동해 세계적인 대부호가 됐다.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 것은 그리 달지가 않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교훈의 말씀을 듣고 지킬 때 우리는
영혼이 잘 되고, 범사가 잘 되고, 강건하고, 생명을 얻되
풍성히 얻는 복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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