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은 물질에 있지 않다.
권력 또한 영원하지 않다.
하나님을 떠난 소유가 삶의 목적이 된 생활은 언제 어디에서나
아담과 하와의 저주를 벗어날 수 없다.
소유에는 언제나 궁핍과 흉년의 그림자가 떠나지 않는다.
성경에 나오는 탕자는 소유가 인생의 전부가 아니라는 것을 절망
가운데서 깨달았다.
인간은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을 받았지만 타락의 결과 정신적,
육체적 구원이 필요한 실존이 되고 말았다.
인간의 실존을 깨달았으면 이제 소유하기 위한 인간이 아니라
섬기기 위한 인생임을 알아야 한다.
이런 인생을 향해 하나님께서 초청하실 때 우리가 초청에 응하면
하나님과의 새로운 관계를 찾고 죽었다가 산자가 되는 것이다.
소유를 하면 모든 것이 만족할 수 있을 것 같지만 참만족이 없자
그 후에는 실존에 대해 찾는다.
인간의 실존은 오직 하나님만이 해결하실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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