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구시쯤에 예수께서 소리 질러 이르시되
엘리 엘리 라마 사박다니 하시니 이는 곧
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어찌하여 나를
버리셨나이까 하는 뜻이라" (마 27:46)
우리가 가장 편하게 안식하고 거할 수 있는
곳은 어디일까.
그곳은 바로 우리를 위해 십자가에 못 박히신
그리스도의 상처 안이다.
삶의 최고의 지혜와 지식을 얻을 수 있는 곳은
우리를 위해 고난을 당하신 그리스도의 심장이다.
거기서부터 생수의 샘이 흘러 나온다.
주님의 거룩한 상처로 들어가라.
그 안에서 세상의 풍파를 피하라.
주님의 심장 안에는 은총의 샘이 흐른다.
진정으로 통회하며 찾아오는 죄인들은 언제나
긍휼을 얻는다.
오늘 주님은 이렇게 말씀하신다.
"너희 마음을 내게 다오, 너는 내 것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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