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눈은 바로 보며 네 눈꺼풀은 네 앞을 곧게 살펴
네 발이 행할 길을 평탄하게 하며 네 모든 길을
든든히 하라." (잠 4:25~26)
인도에 재색을 겸비한 여인이 있었다.
그 여인은 왕과 결혼해 행복한 삶을 누렸지만 1년
만에 병사했다.
왕은 슬픔을 견딜 수 없어 왕비의 무덤 주변에
자신의 동상과 호랑이 동상을 세우고 호화로운
별장을 지었다.
왕은 맞은편 동산에 올라가 무덤을 내려다보다가
웅장한 별장과 동상에 무덤이 어울리지 않는다며
무덤을 치우라고 명령했다.
웰즈의 단편소설 무덤의 이야기이다.
사람들은 하나님을 마음의 중심에 모시고 살다가
돈과 명예와 권력이 생기면 중심에서 하나님을
치워버리는 우를 범한다.
비극은 여기에서 시작된다.
성도들은 언제나 주님의 십자가를 마음의 중심에
두고 살아가야 한다.
믿음의 주요 온전케 하시는 예수님을 바라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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