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룻이 이르되 내게 어머니를 떠나며 어머니를 따르지 말고
돌아가라 강권하지 마옵소서 어머니께서 가시는 곳에
나도 가고 어머니께서 머무시는 곳에서 나도 머물겠나이다
어머니의 백성이 나의 백성이 되고 어머니의 하나님이
나의 하나님이 되시리니."(룻 1:16)
유다 베들레헴에 심한 가뭄이 들어 모압으로 이주한
나오미는 그곳에서 남편과 두 아들을 잃고 말았다.
삶이 팍팍해진 나오미는 고향으로 돌아가기로 결심하고
두 며느리에게
'너의 신들에게로 돌아가라'며 친정으로 갈 것을 강권했다.
그러나 룻은 시어머니와 함께 베들레헴으로 갔다.
룻은 왜 친정으로 가지 않았을까요.
그것은 나오미가 섬기는 하나님을 알았기 때문이다.
하나님은 그러한 룻을 보시고 보이스를 만나게 하셨으며,
다윗과 예수님의 가문을 탄생시키는 축복을 주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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