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훼께서 집을 세우지 아니하시면 세우는 자의 수고가 헛되며
야훼께서 성을 지키지 아니하시면 파수꾼의 깨어 있음이
헛되도다."(시127: 1)
사람은 하나님의 절대주권을 인정할 때 하나님께서 주시는
풍성한 은혜와 축복을 누릴 수 있다.
이스라엘 민족의 역사는 하나님의 주권 아래 이뤄진 역사이다.
유다 히스기야 왕 때 앗시리아의 산헤립이 18만5000명의
군사를 이끌고 예루살렘을 치러 왔을 때 이를 물리치는 것은
불가능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천사를 보내 하루아침에 산헤립의 군사를
모두 죽게 한 것은 하나님의 절대주권의 역사를 잘 보여준다.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고 의지할 때 하나님이 주시는
형통의 복을 누릴 수 있다.
하나님께서 주시면 막을 자가 없고, 하나님께서 닫으시면
열자가 없다.
인간의 생명과 행복은 모두 하나님의 손 안에 있음을 알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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