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훼여 나의 기도에 귀를 기울이시고 내가 간구하는
소리를 들으소서.
나의 환난 날에 내가 주께 부르짖으리니 주께서 내게
응답하시리이다" (시 86: 6~7)
세상에서 환난과 고난을 당하지 않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전혀 예측하지 못한 천재지변으로, 인간의 탐욕과
부정으로 시고가 나 한순간에 생명과 재산을 잃어버리는
시람들이 많다.
가족을 잃은 애통함과 상처를 어떻게 치유할 수 있겠는가.
오직 하나님의 긍휼과 사랑이 그들의 마음을 위로하고
치유할 수 있을 것이다.
"하나님 아버지, 폭풍우와 물난리와 폭력이 들이닥칠 때
왜 힘들고 가난한 사람들에게 더 많은 희생이 다가오는지.
인간은 할 수 없으되 하나님은 할 수 있다.
자연재해와 테러와 폭력으로부터 힘없고 가난한 자들을
도와주소서.
저들을 긍휼히 여기시고 재앙에서 건져주소서.
주님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어려움에 처한 사람들을
위로하고 친구가 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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