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살 가득

평생 치매 걱정 끝...

에 스더 2012. 11. 15. 21:49

 진땀나게 운동하라

운동은 뇌혈광의 혈액순환을 촉진하고 뇌신경 간의 교류를 원활하게 해 뇌기능을 개선시킨다.

신체활동과 사회활동을 많이 하는 사람일수록 인지기능저하 속도가 느려진다.

유산소운동,특히 빨리 걷기가 좋다.

걷기는 매일 하는 것이 좋다.매일 3km 이상을 걷는 사람의 경우 치매에 걸릴 위험이 70%나

낮다.

반대로 운동을 하지 않으면 근육이 쇠퇴하고 체지방이 늘게 돼 결국 고혈압, 고지혈증,

고혈당(당뇨) 등 3고병에 비만과 심장병이 동반될 위험도 높다.

3고는 대뇌 피질, 특히 전두엽을 얇게 만들어 기억력과 집중력을 떨어뜨리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인정사정없이 담배를 끊어라

흡연은 기억력에 좋지 않다.

젊어서부터 중년기에 이르기까지 담배를 피운 사람은 노년기에 기억력 장애에 빠질 확률이

37%정도 더 높다.

담배의 일산화탄소가 뇌세포에 산소를 실어나르는 적혈구의 효율을 떨어뜨리기 때문이다.

흡연은 동맥경화증을 유발해 뇌혈관과 심장혈관을 좁힌다.

몸속에 유해산소를 늘려 신경세포들의 퇴화를 부추긴다.

인지기능을 저하시켜 치매와 같은 뇌질환이 생기기 쉬운 환경을 만든다.

혈관성 치매에 걸릴 위험도 배 이상 높다.

 

 사회활동과 긍정적인 사고를 하라

사회활동은 뇌를 강하게 자극하는 펀치와 같다.

나이가 들수록 다른 사람과의 친밀감이 필요하다.

다른 사람들과 어울리며 사회활동을 하면 뇌 기능이 촉진되고 신경세포 간 교류가 활발하게

일어난다.

혼자 외롭게 지내는 사람이 치매에 걸릴 확률이 1.5배 높다.

지인과 한달에 한 번 이상 만나는 사람은 치매에 걸릴 위험이 15% 낮고, 매일 지인을 만나는

사람은 43%나 낮다.

중년기 이후 영화 연극 전시회 과람을 하거나 여행을 자주 다녀도 치매 예방에 큰 도움이 된다.

 

 대뇌활동을 적극적으로 하라

TV 시청 등 수동적인 정신활동만 하면 인지기능강화에 도움이 안 된다.

오히려 10% 이상 퇴보시킨다.

인지기능을 오랫동안 유지하려면 시고 집중력, 정확성과 마감 시간을 필요로 하는 일 등 대뇌가

활발하게 움직일 수 있는 적극적인 정신활동을 많이 해야 한다.

가장 좋은 방법은 말하기, 읽기, 쓰기, 셈하기를 자주 많이 하는 것이다.

신문 잡지 책 등을 읽어도 좋다.

독서는 인지장애가 올 확률이 20%나 낮추는 효과가 있다.

책을 낭독하는 것은 인지기능에 관여하는 전두엽 발달에 좋다.

하루에 20분 정도 소리를 내어 신문 사설을 읽거나 책을 읽어라.

그리고 독후감을 쓰면 치매 예방에 도움이 된다.

덧셈, 뺄셈, 곱셈, 등 암산하기,퍼즐 맞추기, 레고 조립하기, 종이접기,뜨개질 등도 좋다.

치매 걸릴 확률이 4분의 1수준에 불과하다.

 

 천박하게 술 마시지 마라

술은 알콜성 치매를 유발한다.

알콜은 소뇌를 위축시킨다.소뇌 기능이 떨어지면 손이 떨리고 섬세한 운동을 하는데

어려움을 겪게 된다.

또한 뇌의 대들보인 뇌량을 얇게 만들며,기억장애를 일으키는 베르니케뇌증에 걸릴

위험도 증가시킨다.

비타민B1 결핍에 의해 해마와 유두체, 시상 띠이랑(대뇌의 앞쪽 중심부 위쪽)으로 이어지는

기억회로가 끊어지는 병이다.

술을 자주 많이 먹어도 이 기억회로가 상처를 입어 기억력이 떨어진다.

 

 명을 연장하는 식사를 하라

체지방이 많아지면 수명이 단축되고 치매 발병 위험도 높아진다.

체지방 관리를 위해 가장 필요한 것은 건강한 식습관이다.

식사를 규칙적으로 하고, 천천히 먹고, 유류보다는 채소가 많은 고 섬유 식단을 생활화하고,

가능한 후식(간식) 먹기를 삼가는 것이다.

식후 또는 식간에 물을 마시는 것도 중요하다.

물 대신 녹차 우유를 마셔도 된다.

녹차를 하루에 4~6잔 마시면 55%나 낮아진다.

우유를 거의 매일 마실 경우 알츠하이머병에 걸릴 위험이 65%나 낮아지고,과일주스 또는

야채주스를 주 3회 이상 마시면 그 위험이 76%나 낮출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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