옷에 김치 국물을 흘렸을 때
김치 국물 자국은 양파즙에 잘 녹는다.
양파즙을 얼룩의 안팎에 바른 뒤 하룻밤 지나서
물로 씻으면 감쪽같이 사라진다.
옷에 메니큐어가 묻었을 때
신나로 얼룩진 부분을 두드린 다음 물수건으로
닦으면 된다.
이 때 아세톤 사용은 금물 !
옷에 커피를 흘렸을 때
거즈나 천 조각에 탄산수를 묻혀서 얼룩 부위를
두드린 다음 뜨거운 수건으로 두드리듯이
닦아주면 얼룩을 지울 수 있다.
옷에 과일주스를 떨어뜨렸을 때.
여름철 즐겨 먹는 포도,오렌지 등 색이 강한
과일주스 색상은 지우기가 쉽지 않다.
이럴 때는 천에 식초를 묻혀서 두드리듯 닦아낸
후 중성세제로 세탁하면 된다.
옷에 볼펜 얼룩이 졌을 때
볼펜 자국이 난 곳에 물파스를 두드려준다.
또는 볼펜 자국에 일반세제를 발라주고 나서
주방세제와 식초를 혼합한 물을 묻혀 물로
헹궈줘도 지워진다.
옷에 피가 묻었을 때
피가 묻은 옷은 즉시 물로 씻고 뜨거운 물이나
소금물에 담가둔 다음 묽은 과산화수소를
사용하여 얼룩을 제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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