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께서 함께 하시는 삶

       오늘날 사람들은 저마다 성공을 위해 동분서주합니다.

       가장 기본적인 삶의 터전인 가정마저 숨돌릴 겨를도 없이

       분주하게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솔로몬은 본문을 통해

        교훈을 주고 있습니다.

 

첫째 사람들은 모두다 인생의 집을 짓습니다.

       그런데 성경에는 사람이 아무리 집을 잘 지어도 하나님께서

       함께 지어 주시지 않는 것은 그 수고가 헛되다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인생의 목적은 하나님 중심에 있어야 하나님께서 그 집을

       든든히 세워 주십니다.

 

둘째 사람들은 인생의 집을 지어 놓은 후에 그것을 지키기위해

       성을 튼튼히 쌓습니다.

       그러나 사람이 아무리 애쓰고 지키려해도 하나님께서 지켜주지

       않으면 하루아침에 무너지고 맙니다.

       따라서 참된 보호를 받기 위해서는 하나님을 의지하며

       성을 쌓아야 합니다.

 

  인생을 살아가면서 헛수고와 수고뿐인 집이 아닌 하나님과

       함께 말씀위에 튼튼한 집을 짓게 하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