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

화평하게 하는 자 ... 마 5:9

에 스더 2012. 3. 26. 21:40

이 세상에서 가장 훌륭한 사람은 화평하게 하는 사람이다.

왜냐하면 그는 예수님의 일을 계속하고 있기 때문이다.

예수님께서 이 세상에 오신 목적은 하나님과 인간을 화평케

하시기 위함이었다.

그의 십자가는 화평의 상징이었고 그의 죽음은 화목의

증거였다.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로 구원을 얻은 자는 화평의 복음을

전해야 한다.

우리가 화평의 복음을 전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그리스도의 사랑을 소유해야 한다.

그리고 오래 참고 온유하며 겸손해야 한다.

내가 먼저 죽지 않고는 화평을 이룰 수가 없다.

예수님께서 하나님과 우리를 화목케 하실 때 죽음의 잔을

마시지 않고는 불가능했듯이 우리도 화평케 함으로 의의

열매를 맺기 위해서는 시시때때로 우리의 생각과 교만과

육신의 정욕을 죽여야 한다.